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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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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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2) 말로 온 공을 갚는다

(3)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4) 언 소반 받들듯

(5) 언청이 굴회 굴리듯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조심 관련 속담 2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3번째

조심하여 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4번째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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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렁 우에서 떨어진 호박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3)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4)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5)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1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2번째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우 관련 속담 3번째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4번째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우 관련 속담 5번째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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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2) 얼음에 박 밀듯

(3)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4) 얼음에 잉어

(5) 얼음에 자빠진 쇠 눈깔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 관련 속담 1번째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 관련 속담 2번째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얼음 관련 속담 3번째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 관련 속담 4번째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 관련 속담 5번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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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2)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3) 나막신 신고 대동선 쫓아간다

(4)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5)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고 관련 속담 1번째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고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요량 없이 터무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고 관련 속담 3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고 관련 속담 4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고 관련 속담 5번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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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2) 시앗 죽은 눈물만큼

(3)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4)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5)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1번째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2번째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3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4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5번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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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2)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3)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4) 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간 관련 속담 1번째

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간 관련 속담 2번째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순간 관련 속담 3번째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간 관련 속담 4번째

나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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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2) 연못 골 나막신을 신긴다

(3) 나막신 신고 대동선 쫓아간다

(4)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5)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1번째

면전에 있는 사람을 치켜세움을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요량 없이 터무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3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4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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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의 집에 한당이 들었다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4)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5)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몹쓸 놈이 그보다 더 몹쓸 놈에게 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1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변 관련 속담 3번째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4번째

늘 눈앞에 두고 보면 성장하여 변한 것을 알아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5번째